와 ㅇㄱㄹㅇ 개소름이네 제 맥북은 m1은 아니지만 인텔 맥북 프로 인데 허브로 충전하니까 어느날 갑자기 뻑나고 한 5분동안 안켜지고 맨날 스피커에서 지지직소리나서 허브로 충전 안하니까 증상 사라져서 이제 허브로 충전 안하는데 뭐 밝혀진건 아니지만 허브로 충전하는건 안좋은듯..
전력 공급이 부족해서 순간적으로 쇼트가 발생한다는건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회로지식 안에서는 쇼트는 고전압 혹은 회로간 접촉불량(합선) 등에서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내용을 빼고 제가 아는걸로만 말씀드리자면 USB 과전압으로 인한 보드사망같습니다 해당 허브가 전원선을 꼽았다 뺐다 하는 와중에 usb killer 와 비슷하게 동작해서 과전압을 유발시키고 사망시킨것 같아요. 2016년 이후 맥북에는 usb killer 방어회로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2016년형 13인치 맥북프로도 usb killer 2.0에 벽돌이 된 사례도 있으므로 유전원 허브에서 PD최고 전압을 초과한 20V 이상의 전압이 들어갔거나 (보드가 사망했으니 최소한 순간적으로 100V는 넘었을 것 같네요) 전원-허브쪽 usb-c 단자 접촉불량으로 해당 부분에서 쇼트가 났거나 하는 사례로 생각됩니다. 이런 연유로 충전은 충전선을 허브를 통해서 꽂거나 하지말고 직접 꽂는게 좋습니다. 이건 USB-PD충전을 하는 다른 노트북도 마찬가지에요. 혹여 이 문제는 m1 macbook 에 usb killer 보호회로가 없어서, 즉 과전압 보호회로가 없어서 이 사태를 못 막아낸 것 일 수 도 있겠네요 (근데 USB과전압 보호회로 자체가 아예 없는 노트북들도 시중엔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없다고 욕할 문제는 아니긴 하죠)
본 영상에서 언급한 로직보드 사망발생조건은 모든 M1맥에서 발생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영상 보시는분들은 저와 같은 상황에 직면하시지 않도록 사용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이런 이슈 때문에, 다음세대 맥부터 옛맥북의 맥세이프 충전포트가 다시 살아돌아올 수도 있겠단 합리적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해결못할거면 다시 돌려다오~ 맥세이프magsafe
17년형 맥북프로쓰는 사람입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쇼트가 일어났었는데 저는 허브를 그냥 연결만 해두었습니다. 맥북에는 직통으로 정품충전기를 사용해서 충전중이었는데 쇼트가 났었습니다. 공인서비스 센터에서는 수리가 어렵고 교환만 된다 하고 데이터 복구에 관해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사설에 가니 메인보드 수리하고 데이터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데이터 살리실 분은 공인서비스 센터에 일차적으로 데이터 복구를 요청드리고 안된다고 하면 사설가서도 해보세요.
선더 볼트 포트에 고전압이 흐르게 설계 되어 있는데 그걸 받쳐 주는 저항 부품이 사람이 만든거기 때문에 불량이 있을수 있습니다 설계 수명은 10년이라도 불량 제품 걸리면 몇달만에 죽어 버려서 이런일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냥 뽑기 실패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애플 말고 다른 노트북 회사(ex 레xx, hX)에서도 이런 문제가 일어 납니다 그냥 운이 없어서 지나가다가 X 밟았다고 맘편히 생각하세요
저는 m1 맥북은 아니지만, 외부에서 배터리 사용하다가 방전후 꽤 시간이 지난후 다시 충전 (이때 전원 부족으로 쇼트가 난 걸로 예상) 그리고 나서 2-3일간 기억은 안나지만 뭔가 이상은 있었지만 전원은 켜지는 상태에서 로직보드 사망했습니다. 맥북이 전원쪽에 쇼트같은 현상이 발생할때 문제가 있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집에서 4차례 반복 했는데 모두 NDR005 NDR006 트랙패드 문제 코드 잡혀서, 애플상담원에게 일단 전화로 문의했더니 지니어스바 가서 하드웨어 점검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애플스토어 가서 점검 받았더니.. 뾰로롱~하고 언제그랬냐는듯 이상없음 코드 나와서.. 개당황.... 다행히 혼자 진행할때 찍었던 영상이 있어서 기술직원이 두차례 좀 더 꼼꼼히 봐줬는데 결국 문제없음 나와서.. 허탕치고 돌아왔습니다... 😢 하드웨어점검 테스트도 오락가락 하는건지원...
저는 m1맥북은 아니고 인텔 맥북프로2019인데, 구매하고 몇달만에 한쪽 포트가 둘 다 죽어서 (4포트 제품) 포트 쪽 무상교체 받았던 적이 있었거든요...와 근데 생각해보니 허브에 전원연결했던 후에 그 일이 일어났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 후에는 뭔가 미심쩍어서 허브에 충전기를 꼽기보다는 맥에 직접연결하는 방식으로 썼더니 지금까지 잘 쓰고 있고요. 이 영상 보니까 확실히 문제가 그거였다는 확신이 드네요... 저는 다행히 그 때 파일이 전부 백업됐었어서 문제 없었는데 원픽님은 날라가셨다고 하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백업은 진짜... 생각날때마다 해야하나봐요...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2018 맥북프로 cto 풀옵션 사용 일주일만에 로직보드 나가서 메인보드 무상수리. 원인불명 수리센터 엔지니어도 증상 모른다고함. 다행히 중고메인보드가 아닌 새제품 메인보드로 교체했고 as기간 지나서 유상으로 진행하면 얼마냐고 궁금해서 물어봤음 116만원 든다고함. 근데 원인을 몰라? 다행이다 생각하고 19년도 모델 추가로 샀는데 한달만에 동일 증상..... 가지고있던 애플 제품 다 팔아버렸음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M1 맥북프로 13인치가 벽돌이 되었습니다. 모니터 연결을 위해 전원없는 USC-C to HDMI 허브(애플공홈 구입)를 연결했는데 모니터 화면이 안나와서 ‘허브에 문제가 있나?’ 생각하고 충전기 없이 사용하다 방전되었습니다. 이후 충전이 안되어 벽돌이 되었네요. 허브로 인한 메인보드 고장이라고 진단받고, 메인보드+터치아이디 교체를 무상으로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새 제품을 받기위해 판매처에 교환을 요청하려고 했지만 거리상 시간을 아끼기 위해 무상수리를 요청해서 이틀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앞으로 또 이런 이슈가 발생하면 데이터, 소프트웨어 재설치, 다시 AS를 받아야 하는 등의 시간 낭비가 발생하면 참,,,,, 어려워지네요 ㅎㅎ;;
저는 최근에 m1 맥북에어를 클램쉘모드(모니터연결사용)로 DP to C 연결해서 쓰다가 충전이 안되는 이슈를 접했는데 애플에서도 이 문제를 진단해보더니 USB C를 일단 바꿨는데 또 안돼서 아예 로직보드를 바꿨네요… 어떤 방식으로건 외부단자 연결하는 부분에서 쇼트가 나게 되는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작년 12월에 M1 Mackbook Air을 구입해 사용하다 거의 같은 상황에서 로직보드가 사망했었습니다. 허브를 사용하다 허브에 꽂힌 충전기(제공되는 정품)를 뽑았는데 갑자기 화면이 꺼지면서 아예 반응이 없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메뉴얼로도 전부 해보고, 반응이 없자 애플에 바로 전화하니까 거기서도 다시 매뉴얼을 알려주더라고요. 애플에서 서비스센터를 바로 예약해줘서 다음날 방문했는데 자기들도 M1 모델은 처음 본다고 이게 실리콘 모델이라 수리를 해본 적이 없대요. 서비스센터에서 애플에 직접 방문해서 무조건 환불을 이용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즉사한 맥북을 14일 무조건 환불 조건으로 환불받아 다시 구입했지만 중요한 데이터는 전부 날려먹었습니다. M1 탑재 모델 쓰시는 분들은 어떤 이슈가 생길지는 전혀 모르는 일이니 아이클라우드나 다른 클라우드에 백업 자주 해놓으세요...
맥북프로 16인치 i9모델 사용 중에도 벨킨 허브 물렸다가 벽돌되서 AS보냈습니다. 단순히 M1 cpu의 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C타입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로직보드와 에러가 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일단 중요한건 어떤 경우라도 PD충전을 허브로 하면 안된고 반드시 직접 연결해야하는 이슈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세컨으로 뉴맥북 2016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포트가 하나인지라... 불편하지만 충전이 다되면 포트에서 전원 빼고 허브만 물려서 사용합니다.
저는 저 똑같은 칼디짓 TS3+ 독을 쓰다가 크래쉬나서 몇번이나 재부팅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독을 통해서 외장모니터 연결할때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TS3+도 아마 안전하진 않을 거에요. 결국 M1 리턴을 했는데 이게 하드웨어적인 오류인지 아니면 단순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가능한 호환문제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아마도 단순 뽑기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아마 이번 맥북 자체가 서드파티 독이나 악세사리와 어떤 호환문제가 분명 있는 거 같아요. 하여간 저도 1세대는 일단 거르고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다음 세대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공감되는 것이 이런 문제 이외에 M1은 정말 잘 만든 기기인건 분명합니다. 특히나 발열억제는 정말 엄청나더군요. 그래서 맥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ㅋㅋ
앗 저도 비슷하게 발생했어요. 그런데 저는 2019 Late 맥북프로 16인치인데요. 충전 지원하는 4K 외장모니터를 연결하고 있었는데요, 퍽!하고 뭔가 쇼트가 발생한 건 별도로 없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로직이 꼬였는지 어떤 충전기를 연결해도 충전이 안 되어서 자연방전되었습니다. 결국 서비스센터 가서 로직보드 무상 교체했습니다. 로직보드가 2년 무상교체여서 다행이지 이제 함부로 사용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2017년형 맥북프로인데 어제 사망했어요 그제 자기전까지 멀쩡히 썼는데 어제 아침에 회사와서 모니터 케이블 연결해서 시동했는데 갑자기 물음표 뜨고 시동이 안되더군요. 가로수길 지니어스바 예약하고 상담받았는데 ssd날라갔다고 로직보드 전부 교체해야 된다고 하네요. 유상 견적만 76만원쯤 나왔어요. 상황을 설명했지만 이런 사례를 모르는 것처럼 이야기하더라구요. 영상대로라면 이런 문제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닌데 애플은 전혀 모그는 것처럼 대응하네요. 진짜 모르는 것인지,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자료도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들고... 애플은 제대로 설명안해 주고... 짜증 지대로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니 ... C포트가 무서워 질라구하네요 ㅠ.ㅠ [아이패드 + C 허브 에서 겪었던 현상] C포트 아이패드도 갑짜기 100%인데 배터리 사이클 , 배터리 충전량 정상인데... 이런일이 일어났습니다. 꿈뻑 꿈벅 하더니 ‘충전 다됐지롱’ 하고 계속 나오더니 언제는 한번 재부팅이 일어나고 강재 깨우기 해야 되드라구요. 사과그림이 연속 으로 계속 나오더라구요.... 그다음에 한일은 *복구 모드로 한번 들어갔다 나오니 해결 되었습니다. C포트..... 무서워요 .....
1991년 Apple MacSE 부터 맥을 쓰기 시작해서 그 이후로 G3 등등 두대 더 써 보고 다시는 애플 안 삼 애플 기계들이 얼마나 안 좋은 지는 정말 써 보면 압니다. MacSE도 산지 1년 보증기간 끝나고 바로 로직보드 날아감 그 당시 돈으로 본체 200만원짜리인데 로직보드 내 돈 주고 120만원 주고 갈았습니다. 당시 짜장면 1,000원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애플 맥이 왜 그 모양인지 란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준비되지 않은 채로 장사꾼 기질로 막 팔아요. 영화 말고 에요 그 영화 보고 초기 맥을 썼던 나로서는 정말 이놈의 말썽꾸러기 맥이 왜 이 모양인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여하튼 애플은 그냥 이윤 많이 남기는 번지르르한 광고쟁이 장사꾼
저는 집에서 4차례 반복 했는데 모두 NDR005 NDR006 트랙패드 문제 코드 잡혀서, 애플상담원에게 일단 전화로 문의했더니 지니어스바 가서 하드웨어 점검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애플스토어 가서 점검 받았더니.. 뾰로롱~하고 언제그랬냐는듯 이상없음 코드 나와서.. 개당황.... 다행히 혼자 진행할때 찍었던 영상이 있어서 기술직원이 두차례 좀 더 꼼꼼히 봐줬는데 결국 문제없음 나와서.. 허탕치고 돌아왔습니다... 😢 하드웨어점검 테스트도 오락가락 하는건지원...
애플 중요 부품 하청 회사 품질관리 쪽에 일했었는데요. 양산이 시작된 제품에 불량은 사내에서 무조건 소비자 과실로 몰아야 합니다. 정말 제품 자체 결함에서 일어난 불량이면 큰일 나거든요. 1차 설계 잘못 (애플) 2차 그걸 발견 못한 업체 잘못 3차 그걸 또 발견 못한 QC 업체 잘못 줄줄이 피해가 ㅜㅜ 사내에선 정말 설계 단계에서 잘못 된거면 모든 소비자에게 나와야지 특정소비자만 나온다 고로 소비자의 행위에 문제가 있다 끝
전원 관련 문제는 맥북만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usb 허브에 전원 없는 제품 시에 전원 부족이 발생하면 제가 샀던 대부분의 노트북은 망가졌습니다. (SONY, HP, ASUS 등등) 그래서 저는 허브에 주변 장치를 많이 사용해야 할 경우 별도 외부전원을 연결합니다. 재수없으면 그냥 쇼트나서 죽어 버립니다. 최근에 HP 노트북이 회사에서 지급된 거여서 회사에 돌아다니던 허브를 연결해서 외장 하드 연결했더니 죽어버리더군요. 다만, 보통 큰 노트북들의 경우 보드가 분리가 되어 있거나 온보드 형식의 저장장치를 쓰지 않아서 수리 시에 데이터 손실은 없지만, 온보드로 저장장치가 연결된 제품들은 사용할 때 주의하여야 합니다. 교체 시에 저장 장치도 같이 교체가 되어 데이터가 날아가니까요. 보통 수리한다고 해도 데이터 복원을 안해 주죠. ->> 허브 전원을 단락시킬 경우 허브를 노트북에서 분리한 후에 전원을 탈거하세요. ->> 허브 전원은 허브에 하위 장비가 없을 경우에만 연결하세요. 만약 하위 장비가 연결된 상태에서 전원을 연결하고자 한다면, 허브에 전원을 연결한 다음에 노트북과 연결하세요.
@feeling life 일단 외장하드(SSD제품 말고) 정도는 써야 전력이 많이 당깁니다. 얘기하신 hdmi니 키보드, 마우스, 유선랜이니 다 해봐야 외장하드 정도의 전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펌웨어 다운로더나, 로직 등의 제품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망가지면 그런 제품은 출시되면 안 되죠. 그런 라이트한 상태에서 망가지면 다음부터 그 회사 제품은 사지 마세요.
그냥 추측해보길... 일단..정품 충전기의 질.... m1맥북 사자말자...느껴진.. 표면에 흐르는 찌릿한 느낌... 정전기가 쌓인다고 해야할까요? 원래 한국판은 접지없는 코드로 주는데.... 이걸 접지 코드로 바꿔 봤습니다...없어짐.... 65W Gan 충전기로 교체... 나름 안정성이 검증된 충전기로 교체.. 내부 노이즈와 정전기를 상쇄 시키는 기술이 들어간 충전기 위의 접지코드 바꾼거랑 효과는 비슷... 충전기 단자가 여러개인 충전기보단... 단독으로 USB-C단자 한개인 충전기가 훨씬 더 안정적임... 수입된 PD충전기 사용중에 맥북, 아이패드를 연결 사용중에 사망한 사례가 많음.. 그래서...가격이 싸다고 절대로 사면 안됨...충분히 검증된 제품만 사용.. 가급적 단자가 1개인 제품 추천... 전원 연결 on off 순서.... 민감한 오디오 기기에서는 흔히 발생하는 고장... 전기가 연결되는 순간 다른기기에서 들어오는 역전류나, 고압의 전정기 스파크로 인한 손상... 그래서 ... 조금 고급인 오디오 앰프는 전원을 켜고 1분뒤에 켜지도로 지연 타이머가 있음... 켜는 순서...주변기기ㅡㅡㅡ>앰프, 끄는 순서 앰프------> 주변기기 내부에 고전압이 흐르는 예전의 CRT브라운관 모니터 사용할때는... 켤때 모니터 ---본체, 끌때 본체----모니터가 국룰 이였음... 집안의 전원 콘센트의 경우도... 위치에 따라 끼울때 스파크가 유독 많이 튀는 콘센트가 있음.. 콘센트를 교체해도 소용없음....전기공사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음.. 전기 공사시에 1차단기 --1콘센트로 하면 거의 해결 되지만...보통의 가정집에 이렇게 공사를 하질 않음.. 전기에 민감한 스튜디오의 경우 음향기기 차단기와 배전반을 분리사용 온풍기를 키는 건조한 환경의 경우... 전자기기에 대량의 정전기가 있는 경우가 많음... 특히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맥북과 기타 기기의 경우...전원단자의 연결 과정에서 대량의 정전기기 흐를 가능성이 높음.. 실제로 니트나 합성섬유로 된 옷으로 금속이나, 알루미늄으로 된 앰프를 만질때 정전기로 인해 기기가 리셋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사용환경이 건조하다면...꼭 가습기를 틀어주고, 전자기기를 만지기 전에 다른 금속물질, 책상다리 등등을 만져 정전기를 빼는 과정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와 ㅇㄱㄹㅇ 개소름이네 제 맥북은 m1은 아니지만 인텔 맥북 프로 인데 허브로 충전하니까 어느날 갑자기 뻑나고 한 5분동안 안켜지고 맨날 스피커에서 지지직소리나서 허브로 충전 안하니까 증상 사라져서 이제 허브로 충전 안하는데 뭐 밝혀진건 아니지만 허브로 충전하는건 안좋은듯..
전력 공급이 부족해서 순간적으로 쇼트가 발생한다는건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회로지식 안에서는 쇼트는 고전압 혹은 회로간 접촉불량(합선) 등에서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내용을 빼고 제가 아는걸로만 말씀드리자면
USB 과전압으로 인한 보드사망같습니다 해당 허브가 전원선을 꼽았다 뺐다 하는 와중에 usb killer 와 비슷하게 동작해서 과전압을 유발시키고 사망시킨것 같아요.
2016년 이후 맥북에는 usb killer 방어회로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2016년형 13인치 맥북프로도 usb killer 2.0에 벽돌이 된 사례도 있으므로
유전원 허브에서 PD최고 전압을 초과한 20V 이상의 전압이 들어갔거나 (보드가 사망했으니 최소한 순간적으로 100V는 넘었을 것 같네요)
전원-허브쪽 usb-c 단자 접촉불량으로 해당 부분에서 쇼트가 났거나 하는 사례로 생각됩니다.
이런 연유로 충전은 충전선을 허브를 통해서 꽂거나 하지말고 직접 꽂는게 좋습니다. 이건 USB-PD충전을 하는 다른 노트북도 마찬가지에요.
혹여 이 문제는 m1 macbook 에 usb killer 보호회로가 없어서, 즉 과전압 보호회로가 없어서 이 사태를 못 막아낸 것 일 수 도 있겠네요
(근데 USB과전압 보호회로 자체가 아예 없는 노트북들도 시중엔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없다고 욕할 문제는 아니긴 하죠)
근데 저도 이 동영상의 허브나 m1맥북을 써본건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저는 인텔16'고 허브로는 절대로 충전을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ㅠ
도움 되셨길
저도 관련지식이 없어, 그냥 쇼트라고 표현을 한건데, 님말씀들어보니 순간 과전압이 맞는것 같네요:)
애플이랑 칼디지트 모두에 문의해본결과 16인치 인텔맥처럼 애플전원+독전원 순서로 둘다 꽂아서 사용하라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현재로썬 이방법밖에 없는듯해요!
말씀 도움되었습니다.
오
헤으응
이거 내용상 닌텐도 스위치 벽돌현상과 비슷하군요. 이건 애플이 규정을 지키는데 주변기기 업체가 규정을 안지키는게 문제인듯 싶은데요
본 영상에서 언급한 로직보드 사망발생조건은 모든 M1맥에서 발생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영상 보시는분들은 저와 같은 상황에 직면하시지 않도록 사용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이런 이슈 때문에, 다음세대 맥부터 옛맥북의 맥세이프 충전포트가 다시 살아돌아올 수도 있겠단 합리적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해결못할거면 다시 돌려다오~ 맥세이프magsafe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긴했지만
이번 맥북프로라인에선 맥세이프가 적용됬는데
맥세이프가 적용된 맥북프로에서는 영상에서 다뤘던 이슈가 안생기는건가요?
저는 17년식 논터치바모델 사용중인데, 한번 충전기 꼽자마자 로직보드가 가버린적이 있습니다..
시험도 있는 주라 영상촬영본도 있었는데 (영상학과생) 아주 멘탈이 갈갈히 날라갈뻔했습니다..ㅋㅋ 다행이 ssd가 분리되는 마지막 모델이라 로직과 상판,배터리 모두 교체받고 스스디는 살려냈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어우 아찔하네요
M1전부터 c포트에서 계속 발생하던 고질적인 문제인듯해요. 애플에서 집계하는 불량율이 높지않으면 그냥 이런식으로 수리해주면서 밀고나갈것 같아요
갈갈히->갈가리
17년형 맥북프로쓰는 사람입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쇼트가 일어났었는데 저는 허브를 그냥 연결만 해두었습니다. 맥북에는 직통으로 정품충전기를 사용해서 충전중이었는데 쇼트가 났었습니다. 공인서비스 센터에서는 수리가 어렵고 교환만 된다 하고 데이터 복구에 관해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사설에 가니 메인보드 수리하고 데이터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데이터 살리실 분은 공인서비스 센터에 일차적으로 데이터 복구를 요청드리고 안된다고 하면 사설가서도 해보세요.
이렇게 고장났을경우에는
워런티기간 상관없이 무상수리인가요?
칼디짓Ts4에 맥북별도충전기 연결없이 TS4의 충전으로만 사용하려고했는데 살짝 걱정이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리하셔서 그래도 천만 다행이네요
근데 수리비가 후덜덜하네요 ;;;
복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썼네요... 무상안해주면 그냥 거의 새컴퓨터값 나와버립니다 😂
2년 워런티를 믿으라니...워런티 기간동안은 괜찬지만 2년후는 정말 조심해서 써야 겠네여...ㄷㄷ
어댑터의 접지 여부와 로직보드 사망은 관련이 없는 건가요?
요즘 220v돼지코들은 거의 접지플러그이기때문에 그문제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M1 MBP + 칼디짓 TS3+ 사용중이고요
썬더볼트 케이블 분리 전에 전원 먼저 뺀 기억도 있는데 잘 사용중입니다.
이 영상 보고 나니 앞으로는 조심해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저도 사실 아무의심없이 써오다가 이렇게되었어요. 케바케인듯하지만 혹시모르니 유의하시면 좋겠어요.. 수리비가 안들어도.. 복구하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TS3 리뷰영상보고 구매해서 사용하면서 다른영상도 보고있습니다, 혹시 충전시 맥세이프 충전기로 충전 하면서 칼디짓을 사용하면 문제가 없을까요? 충전이 필요할경우 꼭 C포트에 직접 체결해서 충전해야지 쇼트 위험이 줄어들까요?
무전원허브 패스스루 환경에서의 연결/해제방식의 문제였습니다.
영상조건에서 무조건 100프로 나타나는건 아니지만, 카페나 동호회글에서 심심치않게 올라오는 보고입니다.
연결해제시 맥북에 연결된 호스트케이블을 먼저 제거해주세요.
전원은 별도 맥세이프로 연결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더 볼트 포트에 고전압이 흐르게 설계 되어 있는데 그걸 받쳐 주는 저항 부품이 사람이 만든거기 때문에 불량이 있을수 있습니다 설계 수명은 10년이라도 불량 제품 걸리면 몇달만에 죽어 버려서 이런일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냥 뽑기 실패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애플 말고 다른 노트북 회사(ex 레xx, hX)에서도 이런 문제가 일어 납니다 그냥 운이 없어서 지나가다가 X 밟았다고 맘편히 생각하세요
저도 같은 증상인데요. 다만 다른게 맥북이 2019인텔맥프로 16인치 고급형입니다. 이 모델도 이런 증상이 나올수가 있나요?
네 애플 엔지니어가 통합C포트 사용하는 맥이든 윈도우 PC든 다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시다가 그리되셨나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맥북포트가 2개잖아요? 그럼 하나는 정품 어뎁터를 꽂고 나머지 외부전원이 따로 없는 허브는 괜찮은가요? (PD충전이 아닌 정품어뎁터를 사용했으니)
애플 정품 어뎁터 연결 후
무전원 허브로 사용해도
저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모니터, 마우스, 외장SSD 이렇게 쓰는데 모니터는 어차피 따로 전원 공급원이 있으니
괜찮지않나여:?? (제가 잘 몰라서)
정품전원 꽂아서 사용하시면 나머지 무전원 허브는 어지간하면 문제없을겁니다
패스스루 전원공급에서 갑자기 전원쪽에 문제가 생길때 확률이 높다고만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연결은 크게 문제없어보입니다
저는 m1 맥북은 아니지만, 외부에서 배터리 사용하다가 방전후 꽤 시간이 지난후 다시 충전 (이때 전원 부족으로 쇼트가 난 걸로 예상)
그리고 나서 2-3일간 기억은 안나지만 뭔가 이상은 있었지만 전원은 켜지는 상태에서 로직보드 사망했습니다.
맥북이 전원쪽에 쇼트같은 현상이 발생할때 문제가 있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고니드럼님 채널 본적 있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그나저나..로직보드 사망하셨군요.. 그래도 한국에서도 무상수리가 되지요?
@@wpr 앗! ㅎ 절 어떻게.. 암튼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보증기간 지난데다 케어도 구매 안 해놔서요… 100만원 정도 유상 수리 했었습니다 ㅜㅡㅜ
무전원 허브는 고가 저가 상관없이 이런 위험이 있습니다, 인텔 맥 상관없이요.
이번 m1은 통합보드라 한방에 싹 죽을 위험이 큰거죠.
애플 정품 어뎁터 연결 후
무전원 허브로 사용하면 괜찮지않나여???
저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모니터, 마우스, 외장SSD 이렇게 쓰는데 모니터는 어차피 따로 전원 공급원이 있으니
괜찮지않나여:?? (제가 잘 몰라서)
저렇게 허브 자체에 전원이 탑재된 것만 이슈가 일어날 수 있는거죠? 그냥 A타입 USB 1개만 필요해서 다이소에 C타입 젠더 하나만 살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네 괜찮아요! 일반적인 C허브는
@@wpr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저도 하드웨어 진단 해봤더니 원픽님이랑 똑같은 코드(트랙패드 문제)가 뜨네요.. 평소에 트랙패드에 이상이 있지는 않았는데 혹시 이 부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ㅠㅠ
저는 집에서 4차례 반복 했는데 모두 NDR005 NDR006 트랙패드 문제 코드 잡혀서, 애플상담원에게 일단 전화로 문의했더니 지니어스바 가서 하드웨어 점검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애플스토어 가서 점검 받았더니.. 뾰로롱~하고 언제그랬냐는듯 이상없음 코드 나와서.. 개당황.... 다행히 혼자 진행할때 찍었던 영상이 있어서 기술직원이 두차례 좀 더 꼼꼼히 봐줬는데 결국 문제없음 나와서..
허탕치고 돌아왔습니다... 😢
하드웨어점검 테스트도 오락가락 하는건지원...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애플스토어 방문하기도 번거로운데 왠지 저도 허탕일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맥북문제라기보단 경험설계를 하지않은 허브쪽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애플이 포트갯수를 줄이는 이유를 알겠네.
전원 안전장치나 전원 컨트롤러 같은걸 뺏어. 경량화/소형화에서 아마 비중이 컷던 장치였던거 같아.
혹시 업데이트 Big sur 11.2.2 하신 상태 셨나요? 이거 업데이트 하면 해결 되는건지 ㅠㅠ
네 업데이트 한상태였습니다 😂
저도 칼디짓 소호 허브 사용 예정인데 걱정이ㅠㅠ
그럼 전원은 직접 먼저 연결하고 허브에 전원 연결하고 HDMI 연결해서 나머지 포트에 사용 해도 되는 건지요?
네네 그렇게 사용하셔도되요!
개인적으론 소호독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집에 강아지가 두마리인데 돌아다니다가 전원선 뺄까봐 겁나네요;; 저도 소호독 사용중인데 그럼 어댑터없는이런 독종류는 어찌사용해야할지..... 말씀하신대로 전원에 포트하나 연결하고 그다음에 독을 나머지 포트에 연결하면 문제가 없을까요?
소호독은 어차피 전원없이 버스파워로만 구동되니까 모니터 연결없으시다면 따로 연결하시는게.좋겠죠?
독이 아닌 일반 10만원대(휴대용) 벨킨 허브는 괜찮은가요???
너무 저렴한거 아니시면 그나마 괜찮은데, 통합C타입포트에서 가끔 있는일이니 해당이슈 참고하셔서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wpr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노트북과 연결되어있는 케이블만 먼저뺀다면 문제가 없다는 말씀인거죠?
@@diamondsoul1360 모든 상황을 특정할 순 없으나 애플에서 안내받기로는 비교적 그렇습니다.
저는 m1맥북은 아니고 인텔 맥북프로2019인데, 구매하고 몇달만에 한쪽 포트가 둘 다 죽어서 (4포트 제품) 포트 쪽 무상교체 받았던 적이 있었거든요...와 근데 생각해보니 허브에 전원연결했던 후에 그 일이 일어났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 후에는 뭔가 미심쩍어서 허브에 충전기를 꼽기보다는 맥에 직접연결하는 방식으로 썼더니 지금까지 잘 쓰고 있고요.
이 영상 보니까 확실히 문제가 그거였다는 확신이 드네요... 저는 다행히 그 때 파일이 전부 백업됐었어서 문제 없었는데 원픽님은 날라가셨다고 하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백업은 진짜... 생각날때마다 해야하나봐요...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댓글보다보니 사례들이 꽤 다양하더라구요~ 데이터 생각하니 속이 쓰립니다...
m1 맥북 프로는 ssd가 로직보드에 납땜돼서 나오나요? m.2 ssd면 그거만 빼서 데이터 살아 있는지 볼수 있었을수도.. 있었을까요?
m1 이 이런 문제가 초반부터 발생해서 될수 있으면 허브를 사용하지 말라고 해외 유튜버가 얘기했었습니다. 정품을 써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하… 저 인텔 2019 + 벨킨 독 쓰고 있는데 지금 로직보드 나가서 수리 기다리고 있네요…. 전원 + 벨킨 독 둘다 충전하면 괜찮은건가요? ㅜㅡㅜ
아이고... 수리중이시군요...
일반적으로 전원기기가 2개 들어오면, 파워매니지먼트가 자동으로 되기때문에 선입력 잡힌기기로 충전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맘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wpr 답변 감사합니다… 선 많은거 귀찮아서 비싼돈 주고 애플이 인정해준 썬더볼트 독 쓰는건데 ㅜㅡㅜ 걱정되네요!
@@day3583 메인보드는 보증기간 한국도 2년인걸로 알고있어요 무상으로 진행중이시죠?
구형 맥프레 사용중입니다 허브사용중인데 허브제거시 허브에 연결된 전원 먼저 제거하고 허브 나중에 제거했는데 반대로알고 있었네요 외장하드 같은 외부장치 직결시에도 가끔 리부팅되는데 맥북 실망입니다. 그래서 다시 인텔로 샀네요.
댓글에 실제사례 읽어보니 인텔맥,타사PC 모두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듯 합니다.
인텔맥도 그렇더라구요.. 전 운좋아서 사망은 안했고 맥 재부팅전까지 단자가 안되서 놀란적이있습니다.
이거보고 정확히 예방법은 배워서 다행이네요. 맥쪽부터 분리하고 허브 선 분리하기... 감사합니다.
가슴을 쓸어내리셨겠네요... 전 순간 뇌정지 10초... 일단 애플에서 알려준대로 좀 의식하고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역시도 100%는 아닌지라...
윈도우노트북 쓸때는 이런 일 없었는데 생각보다 애플이 불안정한거같네요.. 가끔 아무 오류 없이 프로그램 데드락걸려서 안켜질때도있고 갑자기 뻑날때도있고;; 비싼돈쓰고 애플쓰는데 터치바 버그도 나고 좀 돈아까워요..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뒤에 이쁜 어항이 있네요
네 구피 몇마리 키우고 있습니당^^
포트가 두개니까 하나는 충전 전용으로 쓰시고 부득이하게 패스쓰루 충전 이용하실 경우는 60와트 이상 넘겨주는걸로 쓰세욤
대부분 정품으로 충전하는데...이날왜그랬는지... 하....
몇년전부터 터치바 모델들을 써봤지만 보면 잔고장도 많고 엄청 예민합니다. 재미난건 터치바같은거 고장나면 하판 다 통으로 갈아야해서 m1으로 넘어오고나선 에어로 갈아탔습니다. 잔고장도 없고 민감하게 생각도 안해도 되서 편안합니다. 성능도 gpu올려서 사용하니 동일해서 만족하구요. m1사실거면 솔직히 프로 비추합니다. 디스플레이도 딱히 크지도 않고 모니터 연결해서 쓰시는 분들이라면 m1은 에어쓰세요~
2018 맥북프로 cto 풀옵션 사용 일주일만에 로직보드 나가서 메인보드 무상수리. 원인불명 수리센터 엔지니어도 증상 모른다고함.
다행히 중고메인보드가 아닌 새제품 메인보드로 교체했고 as기간 지나서 유상으로 진행하면 얼마냐고 궁금해서 물어봤음
116만원 든다고함. 근데 원인을 몰라?
다행이다 생각하고 19년도 모델 추가로 샀는데 한달만에 동일 증상..... 가지고있던 애플 제품 다 팔아버렸음
저도 부품내역보니 132만원..... 근데 원인을 모른답니다....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도 썬더볼트로 버뀌고 m1으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허브를 쓸 듯 한데.. 심지어 휴대용으로 더 쓰이다 보니 무전원 허브를 더 많이 쓸듯 한데 얘도 같은 이슈가 있을 지 모르갰네요
별도전원넣고 그냥 허브는 따로 꽂는게 일단 제일 나아보여요.
@@wpr 그.. 아이패드는 포트가 하나밖에없어서 별도로 넣을려면 매직키보드를 사야해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M1 맥북프로 13인치가 벽돌이 되었습니다.
모니터 연결을 위해 전원없는 USC-C to HDMI 허브(애플공홈 구입)를 연결했는데 모니터 화면이 안나와서 ‘허브에 문제가 있나?’ 생각하고 충전기 없이 사용하다 방전되었습니다. 이후 충전이 안되어 벽돌이 되었네요.
허브로 인한 메인보드 고장이라고 진단받고, 메인보드+터치아이디 교체를 무상으로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새 제품을 받기위해 판매처에 교환을 요청하려고 했지만 거리상 시간을 아끼기 위해 무상수리를 요청해서 이틀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앞으로 또 이런 이슈가 발생하면 데이터, 소프트웨어 재설치, 다시 AS를 받아야 하는 등의 시간 낭비가 발생하면 참,,,,, 어려워지네요 ㅎㅎ;;
고생하셨네요...이 이슈가 한번 터지면... 다른것보다 소모되는 에너지와 시간이 너무 많아 아깝습니다... ㅠㅠ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이 사용 설명서에는 있는지요 ㅋㅋㅋ Ubuntu 사용자 ㅋㅋㅋ
와 저도 한번 테스트겸 죽으라 그러고잇는데 아직 증상은 안보이네요 ;; 근데 일부 허브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는
생기네요 이래서 케어는 꼭 해야하나봅니다
usb-c-usb 어댑터 사서 맥북에어m1 c타입포트에 2개 끼우고 마우스 키보드 사용하려는데 영상처럼 로직보드 나가는경우는 안생기는건가요?
패스스루 충전 연결일때 발생할 수 있는 이슈이니
충전은 직결하시고 나머지 포트에 마우스 키보드 연결하시어 사용하시면 큰문제 없을겁니다.
수리하고 다시 받았을때 위에 붙어있는 동그란 스티커같은건 뭔가요???
기스나지 말라고 붙여주는거 같더라구요^^
예전 업데이트로 써드 제품으로 충전시 보드 사망하는 이슈 없어진줄 알았는데 아직도 있었던건가요??
네 , 업데이트 이후로도 저처럼 로직보드 손상입으신분들 사례가 있습니다
맥을 qc3.0으로 충전해요?
저는 최근에 m1 맥북에어를 클램쉘모드(모니터연결사용)로 DP to C 연결해서 쓰다가 충전이 안되는 이슈를 접했는데
애플에서도 이 문제를 진단해보더니 USB C를 일단 바꿨는데 또 안돼서 아예 로직보드를 바꿨네요…
어떤 방식으로건 외부단자 연결하는 부분에서 쇼트가 나게 되는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통합형 C포트.. 😢전원만 좀 분리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 허브 벽돌 이슈가 있었군요;; 구형 맥북도 빅서 업댓으로 벽돌난것도 글코 안정성에서 맥북이 넘 불안정하네영 에전엔 이러지 않았는뎀
한국애플서비스였음 어땠을지 군금하네 ㅋㅋㅋ
영어할줄 아세요?
엔지니어 불러드릴까요? 영어 할 줄 아셔야 하구요
무조건 고객 과실로 몰아갔을 겁니다 .
우리나라도 허브 벽돌 제품은 로직보드교체 바로바로 해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로직보드에 한해서는 2년 보증입니다.
다행히 해주더라구요.... 떨려서 영어 연습하고 갔는데 쓸 일 없었어서 다행
애플 공홈에서 파는 벨켄 독이나 허브들을 쓰더라도 똑같겠죠??
거 전원선뺴는것도 눈치봐야하니 ㅋㅋㅋ
눈치보면서 뺀다는말...
딱 요즘 저네요
애플 공홈에서 파는것들도 다 똑같습니다 메인보드에 저항 부품 불량 걸리면 답이 없지요
220v 연결에 그라운드가 있는 충전기를 이용하면 전원연결 및 해제시에 전원 충격을 줄일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작년 12월에 M1 Mackbook Air을 구입해 사용하다 거의 같은 상황에서 로직보드가 사망했었습니다.
허브를 사용하다 허브에 꽂힌 충전기(제공되는 정품)를 뽑았는데 갑자기 화면이 꺼지면서 아예 반응이 없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메뉴얼로도 전부 해보고, 반응이 없자 애플에 바로 전화하니까 거기서도 다시 매뉴얼을 알려주더라고요.
애플에서 서비스센터를 바로 예약해줘서 다음날 방문했는데 자기들도 M1 모델은 처음 본다고 이게 실리콘 모델이라 수리를 해본 적이 없대요.
서비스센터에서 애플에 직접 방문해서 무조건 환불을 이용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즉사한 맥북을 14일 무조건 환불 조건으로 환불받아 다시 구입했지만 중요한 데이터는 전부 날려먹었습니다.
M1 탑재 모델 쓰시는 분들은 어떤 이슈가 생길지는 전혀 모르는 일이니 아이클라우드나 다른 클라우드에 백업 자주 해놓으세요...
저랑 같은 상황이셨군요!
저도 바탕화면 백업은 다 살렸는데.영상소스가 다 날라갔어요;
이런 상황들을 보면 윈도우랩탑이나 맥북이나 완벽한 물건은 없다고 느끼고, 아무래도 16인치 모델이 나오면 허브가 더 많고 다양하다고 예상하고있으니 이런문제는 사라지지않을까 싶네요?
네 그러게요! 전원을 별도로 빼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중국에서 살기 때문에 교직원용으로 맥북프로 13을 구매했네요. 그런데 이 문제가 패치되었다고 알고있는데 패치해도 이런상황이라면 심각하네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조건에 부합한다고
로직보드가 100% 죽어버리는것은 아니니, 이런 사례가 있다는것만 좀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선택은 각자의 몫.;;😂
맥북프로 16인치 i9모델 사용 중에도 벨킨 허브 물렸다가 벽돌되서 AS보냈습니다. 단순히 M1 cpu의 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C타입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로직보드와 에러가 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일단 중요한건 어떤 경우라도 PD충전을 허브로 하면 안된고 반드시 직접 연결해야하는 이슈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세컨으로 뉴맥북 2016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건 포트가 하나인지라...
불편하지만 충전이 다되면 포트에서 전원 빼고 허브만 물려서 사용합니다.
사실 별문제 없을거란걸 알고있는데 지금은 습관적으로 전원은 바로 직결해서 한개 쓰고 나머지 포트에 허브나 독을 물리고 있습니다:)
애플 엔지니어가 말하기로 데이터 전원 모두 지원되는 통합USB-C포트에서 있었던 이슈라고 합니다. 인텔맥때도 이런 현상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되서->돼서
@@wpr 맥북16은 구입하면 이 문제가 없으려나 했는데 어렵네요 이렇게 고민 문항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ㅠ ㅋㅋㅋ
이번 발표로 M1이 들어간 아이맥, 아이패드 프로 2 제품이 발표되었는데, 똑같이 허브 이슈가 나면 그때야 말로 M1 로직보드의 치명적 결함이 될 것 같네요.
M1에와서 좀 내용이 더 부각되서 그렇지, 예전 c타입 맥에서도 있던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wpr 그 정도면… 애플이 모를 리가 없을테고… 아무쪼록 조심, 또 조심 해서 쓰는 수 밖에 없겠네요. 이거 뭐 맥에다 UPS 같은 걸 꼭 써야 되나 싶을 정도네요.
@@softk 이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습니다.
와....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 고치느라 버린 시간이 문제네요. 기계를 왜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네 자료와 시간....때문에 문제더라구요 뭐 확률적이겠지만 굉장히 알반적사용에서 이러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정품 커넥터를 사용하지 않으셨네요? 고객님 과실로 수리 불가입니다
저는 M1 맥북에어 사용하는데 usb허브 사용중에 허브를 뺐더니 화면 백라이트가 나갔었네요ㅠㅠ
다행히 구매하고 1달 이내여서 새제품으로 교환하기는 했는데 앞으로 또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좀 찝찝하더라구요ㅠㅠ
이번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도?
항상 우리는 사과제품의 사망을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슬프다
그래도 무상수리 받아 천만다행~
오늘 맥북프로 2018년형에 새로운 맥OS Monterey 업데이트하다 벽돌이 됐네요
애플서포터는 여전히 예전 빅서게이트 때와 마찬가지로
기존 하드웨어 이슈가 이미 있었고 업데이트 하다가 발견이 된건거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아이고.. 어떻게 처리되셨나요?!
저는 저 똑같은 칼디짓 TS3+ 독을 쓰다가 크래쉬나서 몇번이나 재부팅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독을 통해서 외장모니터 연결할때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TS3+도 아마 안전하진 않을 거에요. 결국 M1 리턴을 했는데 이게 하드웨어적인 오류인지 아니면 단순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가능한 호환문제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아마도 단순 뽑기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아마 이번 맥북 자체가 서드파티 독이나 악세사리와 어떤 호환문제가 분명 있는 거 같아요.
하여간 저도 1세대는 일단 거르고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다음 세대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공감되는 것이 이런 문제 이외에 M1은 정말 잘 만든 기기인건 분명합니다. 특히나 발열억제는 정말 엄청나더군요. 그래서 맥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ㅋㅋ
M1 저도 너무 만족합니다. 작업효율이 넘사벽이라... 근데 이번에 이러고나니 살짝 불안하네요... 저도 지금 TS3+ 와 함께 별도로 전원 꽂아서 사용중입니다.
지금 칼디지트 본사쪽에도 문의를 넣어놓은 상황인데, 연락오면 영상다시한번 만들어볼까합니다..
앗 저도 비슷하게 발생했어요. 그런데 저는 2019 Late 맥북프로 16인치인데요. 충전 지원하는 4K 외장모니터를 연결하고 있었는데요, 퍽!하고 뭔가 쇼트가 발생한 건 별도로 없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로직이 꼬였는지 어떤 충전기를 연결해도 충전이 안 되어서 자연방전되었습니다. 결국 서비스센터 가서 로직보드 무상 교체했습니다. 로직보드가 2년 무상교체여서 다행이지 이제 함부로 사용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m1맥북이전에도 패스스루전원에서 계속 있던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한국도 로직보드 2년 무상이군요! 다행입니다
보증기간 1년 지나셨는데도 로직은 2년일까요?..
아니면 애케플 같은 보증을 사용하셨는지..ㅠ
@@KAFKA_ON_THE_SHORE_ 로직보드만 2년입니다. AS 조건에 나와 있어요.
한국은 로직보드만 2년이군요.. 이번에 애플직원에게 들어보니 호주는 전체부품 2년 , 중국은 디스플레이+키보드+로직보드 2년 이라고 하던데...
나라마다 좀씩 다르네요
칼디짓 소호독 쓰고 문제 생겨서 칼디짓 환불 받고
애플 정품 쓰는데 문제가 있던 적이 없네요 ㅎ
무조건 비싼 독이라고 좋은게 아닌듯 해요 .....
맥도 윈도우도 이런 USB통합포트 사용할때 좀 유의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멀쩡한 전원 케이블을 usb-c로 통합해버려서 이 사단이 났구만
하여간 뭐든지 올인원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님.
아... 역시 1세대는 베타테스터군요
저는 2017년형 맥북프로인데 어제 사망했어요 그제 자기전까지 멀쩡히 썼는데 어제 아침에 회사와서 모니터 케이블 연결해서 시동했는데 갑자기 물음표 뜨고 시동이 안되더군요. 가로수길 지니어스바 예약하고 상담받았는데 ssd날라갔다고 로직보드 전부 교체해야 된다고 하네요. 유상 견적만 76만원쯤 나왔어요. 상황을 설명했지만 이런 사례를 모르는 것처럼 이야기하더라구요. 영상대로라면 이런 문제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닌데 애플은 전혀 모그는 것처럼 대응하네요. 진짜 모르는 것인지,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자료도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들고... 애플은 제대로 설명안해 주고... 짜증 지대로입니다
속상하네요... 하... 😢
이런 증상이 있다니 ... C포트가 무서워 질라구하네요 ㅠ.ㅠ
[아이패드 + C 허브 에서 겪었던 현상]
C포트 아이패드도 갑짜기 100%인데 배터리 사이클 , 배터리 충전량 정상인데... 이런일이 일어났습니다.
꿈뻑 꿈벅 하더니 ‘충전 다됐지롱’ 하고 계속 나오더니 언제는 한번 재부팅이 일어나고 강재 깨우기 해야 되드라구요.
사과그림이 연속 으로 계속 나오더라구요.... 그다음에 한일은 *복구 모드로 한번 들어갔다 나오니 해결 되었습니다.
C포트..... 무서워요 .....
직원말씀대로 M1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전기적인 문제라 PC들은 허브사용시 다 가능해요.
아니예요->아니에요
안녕하세요 맥북프로m1업데이트오류 났어요 그래서 초기화시켰는데 오류가 나오네요 애플서비스가서초기화안돼 말을 이렇게 하네요서비스 센터도 해봤는데 안돼 가지고맥북메인보드불량서비스기사 말을 하네요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참 황당 스럽네요ㅠㅠ
업데이트 오류.... 하.. 혹시 유상수리 하라고 하던가요?
무료로 교환? 수리 받으신건데, 에케플 가입되서 무료인거죠?
케이블 연결이나 해제에 순서가 있다는건 좀 그런데…
M1로직보드 설계가 잘못된듯요 ㅎㅎㅎ 예전에도 USB 보드는 잘 나갔었네요.
접지 문제로 쇼트발생하여 로직보드에 잔전류 흘러서 전원차단현상 이라할까.... 잔전류를 접지로 흘러보내고 다시 전원버튼 눌러도 안되는지.....
와...저도 M1 맥북 허브로 외부 모니터 VGA케이블와 연결해서 쓰고있는데 지금 영상보고 큰일날 뻔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조건에 부합한다고
로직보드가 100% 죽어버리는것은 아니니, 이런 사례가 있다는것만 좀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선택은 각자의 몫.;;😂
항저우에서 대학 다니시나봐요 저도 중국에서 학교다녔는데 반가워라🤗
m1 air 사용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매 전부터 이런 이슈를 접했던터라 가급적이면 허브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물론 애초에 가볍게 사용중이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하단에 악세사리 인가요?
매우 눈이 갑니다 ^^;;
마제스탠드라는 거치대 입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예전에 리뷰한 영상참고하시면 됩니다
1991년 Apple MacSE 부터 맥을 쓰기 시작해서 그 이후로 G3 등등 두대 더 써 보고 다시는 애플 안 삼
애플 기계들이 얼마나 안 좋은 지는 정말 써 보면 압니다. MacSE도 산지 1년 보증기간 끝나고 바로 로직보드 날아감
그 당시 돈으로 본체 200만원짜리인데 로직보드 내 돈 주고 120만원 주고 갈았습니다.
당시 짜장면 1,000원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애플 맥이 왜 그 모양인지 란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준비되지 않은 채로 장사꾼 기질로 막 팔아요.
영화 말고 에요 그 영화 보고 초기 맥을 썼던 나로서는 정말 이놈의 말썽꾸러기 맥이 왜 이 모양인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여하튼 애플은 그냥 이윤 많이 남기는 번지르르한 광고쟁이 장사꾼
애플 제품은 이런게 무서운 것 같아요 벽돌 ㄷㄷ
이번에 좀 당황했습니다... 😂
벽돌이 된 거야 수리하면 해결되는데... 문제는 데이터 복원을 안해 주는게 크리티컬이죠.
온보드 SSD는 그래서 싫어하는데...
@@chan-gudo9235 아이클라우드 사용하면 데이터 손실할 일은 없죠... ㅠㅠ
@@macdori 백업을 하고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보드땜에 날라가는거 자체가 문제..
@@999kakaka 그니까 아이클라우드 사용하면 보드가 날라가도 SSD가 갑자기 날라가도 실시간 자동으로 백업돼서 데이타 날릴 일이 없다고요...
빅서 11.2.2 업데이트 이후에도 일어나는 문제인가요? 11.2.2 업데이트 내용에 c-hub사용중 보드 사망 이슈 해결되었다고 나와있는데요
네 해당빅서 업데이트 이후에 사용하다가 죽었습니다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진단 후 트랙패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신건가요?
저는 집에서 4차례 반복 했는데 모두 NDR005 NDR006 트랙패드 문제 코드 잡혀서, 애플상담원에게 일단 전화로 문의했더니 지니어스바 가서 하드웨어 점검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애플스토어 가서 점검 받았더니.. 뾰로롱~하고 언제그랬냐는듯 이상없음 코드 나와서.. 개당황.... 다행히 혼자 진행할때 찍었던 영상이 있어서 기술직원이 두차례 좀 더 꼼꼼히 봐줬는데 결국 문제없음 나와서..
허탕치고 돌아왔습니다... 😢
하드웨어점검 테스트도 오락가락 하는건지원...
@@wpr 저도 동일한 증상인데 그냥 쓰고 있거든요 ... 다시 진단하셨을 때 없어지셨으면 다행이네요 ... 저도 나중에 다시 한 번 재시도 해봐야겠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애플케어 쓰셔서 무상으로 받으셨나요?
아니요 애플케어 없구요 그냥 일반 무상보증수리에요!
@@wpr 아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애케플은 소비자 과실 보장이고 이거는 제품 자체 이상이라 다를 것 같네요
애플 중요 부품 하청 회사 품질관리 쪽에 일했었는데요. 양산이 시작된 제품에 불량은 사내에서 무조건 소비자 과실로 몰아야 합니다. 정말 제품 자체 결함에서 일어난 불량이면 큰일 나거든요.
1차 설계 잘못 (애플) 2차 그걸 발견 못한 업체 잘못 3차 그걸 또 발견 못한 QC 업체 잘못 줄줄이 피해가 ㅜㅜ
사내에선 정말 설계 단계에서 잘못 된거면 모든 소비자에게 나와야지 특정소비자만 나온다 고로 소비자의 행위에 문제가 있다 끝
맞습니다. 작은 회사는 클레임하나에 회사의 명운이 걸려있습니다
무서워서 허브 안쓰고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2024년에 이 상황을 경험한 나는 ㅠㅠ
수리비 725,000원 나왔음
당연히 보증기간은 6개월 지나서 도움 못 받고 수리 맡김
@@littleharpo 한국에서는 유상수리된 경험담이 많네요...
애플에서 만든 악세사리가 아니면 보증을 못해주는.. 마우스 키보드 조차...
저도 m1 칩셋은 아니지만 2017 15inch 모델 사테치 허브에 있는 HDMI로 모니터 꽂았다가 메인보드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
지금 애플 엔지니어들 M1 호환성 때문에 갈리고 있다...
이럴거면 차라리 충전포트 자석으로 따로 내주지.. 맥세이프좋았는데.. 편리한데 불편하네유
혹시 다음세대에 Magsafe 부활하지 않을까 조심스레...기대
쇼트가 맞다면 왜 포트에 쇼트방지하는 기술이 하나도 적용되지 않고 로직보드를 사망에 이를수 있는 위험에 노출시키는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허술하게 보드설계 할 양반들이 아닌데
밸킨 듀얼디스플레이가 좋더라구요..
이게 근데 맥미니가 아닌 맥북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요? ..
맥미니는 그냥 기본 포트가 많기도하고 별도전원이 들어가니까 맥북들보단 나을듯해옷
맥미니는 C포트로 전원 공급을 받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거 같습니다
@@SmartMan0403 아하 그런 이유 군요.. 진짜 혹시나 겁났던게 자체 디스플레이 이슈랑 외장 디스플레이 연결 대 수 제한 때문에 맥미니 구매했는데 뭔가 여러가지로 다행이네요..
그래서 맥이 이제 맥세이프 충전 전원 방식으로 바뀌나봐요.
C타입 충전 벽돌 현상은 예방하기 힘든 부분으로 애플에서 판단한거 같습니다.
맥세이프 충전 방식으로 가는거 같아요
저도 말씀하신거에 동감합니다
단독 규격의 맥세이프로 바꿔서 전원을 고정시키는쪽으로 가려고 하지.않을까...
폐쇄적인 시스템과 그것이 돈이되는구조.
이거...빅서 11.2.3 업데이트로 해결된 이슈 아닌가요..?
이후에도 애플상담 전화 몇차례 해보니 계속해서 11.2.2 , 11.2.3 등 이후로도 계속 대응하고있다라곤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전 고장났다라는거..
9:59
전원 관련 문제는 맥북만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usb 허브에 전원 없는 제품 시에 전원 부족이 발생하면 제가 샀던 대부분의 노트북은 망가졌습니다. (SONY, HP, ASUS 등등)
그래서 저는 허브에 주변 장치를 많이 사용해야 할 경우 별도 외부전원을 연결합니다.
재수없으면 그냥 쇼트나서 죽어 버립니다. 최근에 HP 노트북이 회사에서 지급된 거여서 회사에 돌아다니던 허브를 연결해서 외장 하드 연결했더니 죽어버리더군요.
다만, 보통 큰 노트북들의 경우 보드가 분리가 되어 있거나 온보드 형식의 저장장치를 쓰지 않아서 수리 시에 데이터 손실은 없지만, 온보드로 저장장치가 연결된 제품들은 사용할 때 주의하여야 합니다. 교체 시에 저장 장치도 같이 교체가 되어 데이터가 날아가니까요. 보통 수리한다고 해도 데이터 복원을 안해 주죠.
->> 허브 전원을 단락시킬 경우 허브를 노트북에서 분리한 후에 전원을 탈거하세요.
->> 허브 전원은 허브에 하위 장비가 없을 경우에만 연결하세요. 만약 하위 장비가 연결된 상태에서 전원을 연결하고자 한다면, 허브에 전원을 연결한 다음에 노트북과 연결하세요.
말씀하신 내용들어보니 이런문제의 관리 방법은 거의 비슷한듯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네요
@feeling life 일단 외장하드(SSD제품 말고) 정도는 써야 전력이 많이 당깁니다. 얘기하신 hdmi니 키보드, 마우스, 유선랜이니 다 해봐야 외장하드 정도의 전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펌웨어 다운로더나, 로직 등의 제품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망가지면 그런 제품은 출시되면 안 되죠.
그런 라이트한 상태에서 망가지면 다음부터 그 회사 제품은 사지 마세요.
그냥 추측해보길...
일단..정품 충전기의 질....
m1맥북 사자말자...느껴진.. 표면에 흐르는 찌릿한 느낌... 정전기가 쌓인다고 해야할까요?
원래 한국판은 접지없는 코드로 주는데....
이걸 접지 코드로 바꿔 봤습니다...없어짐....
65W Gan 충전기로 교체...
나름 안정성이 검증된 충전기로 교체..
내부 노이즈와 정전기를 상쇄 시키는 기술이 들어간 충전기
위의 접지코드 바꾼거랑 효과는 비슷...
충전기 단자가 여러개인 충전기보단...
단독으로 USB-C단자 한개인 충전기가 훨씬 더 안정적임...
수입된 PD충전기 사용중에 맥북, 아이패드를 연결 사용중에 사망한 사례가 많음..
그래서...가격이 싸다고 절대로 사면 안됨...충분히 검증된 제품만 사용..
가급적 단자가 1개인 제품 추천...
전원 연결 on off 순서....
민감한 오디오 기기에서는 흔히 발생하는 고장...
전기가 연결되는 순간 다른기기에서 들어오는 역전류나, 고압의 전정기 스파크로 인한 손상...
그래서 ... 조금 고급인 오디오 앰프는 전원을 켜고 1분뒤에 켜지도로 지연 타이머가 있음...
켜는 순서...주변기기ㅡㅡㅡ>앰프, 끄는 순서 앰프------> 주변기기
내부에 고전압이 흐르는 예전의 CRT브라운관 모니터 사용할때는...
켤때 모니터 ---본체, 끌때 본체----모니터가 국룰 이였음...
집안의 전원 콘센트의 경우도... 위치에 따라 끼울때 스파크가 유독 많이 튀는 콘센트가 있음..
콘센트를 교체해도 소용없음....전기공사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음..
전기 공사시에 1차단기 --1콘센트로 하면 거의 해결 되지만...보통의 가정집에 이렇게 공사를 하질 않음..
전기에 민감한 스튜디오의 경우 음향기기 차단기와 배전반을 분리사용
온풍기를 키는 건조한 환경의 경우... 전자기기에 대량의 정전기가 있는 경우가 많음...
특히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맥북과 기타 기기의 경우...전원단자의 연결 과정에서 대량의 정전기기 흐를 가능성이 높음..
실제로 니트나 합성섬유로 된 옷으로 금속이나, 알루미늄으로 된 앰프를 만질때 정전기로 인해 기기가 리셋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사용환경이 건조하다면...꼭 가습기를 틀어주고, 전자기기를 만지기 전에 다른 금속물질, 책상다리 등등을 만져
정전기를 빼는 과정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놋북 사용하기 전에 책상다리 만질 모습 그려보니 재밌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름 잘(?) 해결 되셔서 다행이구요..
네 나름..ㅋㅋ
혹시 지금도 그러나요?? 업데이트가 아직안되었나요?
업데이트 다한 상황이었구요! 요즘은 전원을 단독포트에 별도로 물려서 쓰고있습니다
@@wpr 꿀팁 감사합니다 ㅠㅠ 제 소중한 아가를 죽일뻔 했네요 저도 영상참고해서 맥북 오래오래 써야겠습니다
100%는 아니겠지만, 혹시 모르니 유의하시면 좋겠어요
뒤에 어항세팅설명좀여ㅋㅋ
어항을 보셨군요..;;ㅋㅋㅋ 저도 물생활 초보라서;;; 구피몇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포트 2개달아놓고 직결해서쓰라니 ㅋㅋㅋ 이리고 뽑는순서도 생각해야해? 일반적인 윈도우노트북도 저런게있는지 알수없나요?
애플만의 문제는 아니고 통합USB-C포트에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하네요